시사/사설

재판개입 법관의 처벌 및 탄핵

DebugHoon 2021. 2. 4. 21:12

최근 부장판사의 재판 개입으로 인해 처벌 및 탄핵을 두고 논란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두 기사를 보고 의견을 공유합니다.

 

2021.01.31 한겨레

www.hani.co.kr/arti/opinion/column/981137.html

 

[세상읽기] 재판개입 법관의 형사처벌과 탄핵 / 류영재

류영재 ㅣ 대구지방법원 판사 판사들도 인사평가를 받는다. 인사평가가 좋을수록 원하는 보직에 선발될 가능성이 높다. 판사...

www.hani.co.kr

 

2021.02.02 중앙일보

mnews.joins.com/article/23983812#home

 

[사설] 판사 탄핵 추진, 대법원장 입장은 무엇인가

대법원장·대법관 탄핵안이 국회에 상정된 적은 있으나(두 건 모두 부결) 일반 판사에 대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재임용 심사는 10년마다 이뤄지니 금고 이상 형을 받지는 않았으나 중대한

mnews.joins.com

 

[첫 번째 의견]

최근 민주당의 재판 개입 판사 탄핵 추진을 둘러싸고 논란이 뜨거운데요. 한겨레에 칼럼을 쓴 류영재 판사는 위헌적 행위를 한 법관 탄핵의 불가피성을 주장하고, 중앙일보 사설은 탄핵이 부당하다는 어조로 김명수 대법원장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민주당이 판사 탄핵을 추진하는 타이밍이 민주당에 불리한 판결이 연이어 나온 뒤라 오해를 사기 딱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급합니다.

 

[두 번째 의견]

두 사설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좀 더 공감이 가는 것은 중앙일보쪽의 사설이네요. 위헌적 행위를 한 법관을 탄핵하는 것은 맞지만 현 정부에서 편 가르기를 많이 했고 이번에도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니 꼬투리를 잡아서 내치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세 번째 의견]

판사가 잘못을 했다면, 공정하고 정의로운 재판을 위해 그에 합당한 벌을 내리는 것이 옳은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앙일보 칼럼에서 있듯, 판사 탄핵권은 사법부의 독립을 위한 수단이지 행정부의 사법부 견제수단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견제수단으로 사용된다면 그것이야말로 행정부의 월권행위와 직권남용에 해당되겠지요. 졸렬한 정치싸움은 언제쯤 끝날지 의문스럽네요

 

[내 의견]

재판을 내리는 판사의 잘못에는 적절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세 번째] 학우가 말한것처럼 탄핵권은 사법부의 독립적 수단이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대통령 탄핵을 아무나 주장할 있는게 아닌 것처럼 막무가내식으로 개입이 되는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