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설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대책, 공짜노동 분류작업에서 해방

DebugHoon 2021. 1. 23. 22:27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 대책에서 합의로 밤 9시 이후 심야 배송 못하게 하고, 공짜 노동인 분류작업에서 해방시키도록 했습니다. 두 기사를 보고 의견을 공유합니다.

 

2021.01.21 조선일보

www.chosun.com/economy/market_trend/2021/01/21/SNKSD55FQVCZRIIMHV6PLBOXGQ/

 

밤9시 이후 심야배송 못한다, 택배비 인상도 불가피

 

www.chosun.com

 

2021.01.21 한겨레

m.hani.co.kr/arti/society/labor/979861.html

 

“택배 노동자, 28년 ‘공짜노동’ 분류작업에서 해방됐다”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 대책 사회적 합의

www.hani.co.kr

 

[첫 번째 의견]

택배기사들의 삶이 이전보다 더 나아지는 것이 보여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해 과로로 사망하신 택배기사 분들의 죽음이 마냥 헛되지만은 않은 것 같아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택배 기사들이 운송업무에만 더욱 집중할 수 있고, 기존 그들의 업무 부담을 다른 노동자들과 나누게 되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부가효과가 있는 것 역시 매우 바람직한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당장의 소득이 줄어들어 불만을 제기하는 근로자가 일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 역시 인상된 택배비에 무조건적인 불만을 제기하는 것 보다, 택배 노동자들의 개선된 삶을 위해 함께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의견]

택배 기사님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이 줄어든다니 다행입니다. 지금은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대면 소비가 급감하면서 택배 물량이 많이 늘었는데, 미래에 팬데믹이 잠잠해져 택배 물량이 줄어들면 그때는 지금의 과도한 설비 투자나 고용 팽창이 문제가 될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내 의견]

택배노동자의 과로사는 안타까운 일인것 같습니다. 노동법이 있고 노동시간이 정해져있는데, 택배회사에서는 부분에 예외가 있었는지 궁금했습니다. 또한 고객에게 빠른 배송을 경쟁해서 하는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물론 고객 입장에서는 좋을지 모르지만, 이로인해 사고가 나고 책임 행동이 생긴다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택배비가 인상되거나 지연배송이 될지라도 그들도 동일한 노동자로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