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명 뺑뻉이로 랜덤 추첨을 통해 서울 중학교를 배정받았는데, 이 낡은 방식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 기사를 보고 의견을 공유합니다.
2021.01.24 경향신문
m.khan.co.kr/view.html?art_id=202101242133025&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24년 된 근거리 추첨제’…서울 중학교 배정 바꾸나
변화된 학생 분포 반영 못해배정 관련 민원 매년 늘어나 학교군 설정법 등 연구 결과근거리·선지원 등 대...
m.khan.co.kr
2021.01.24 한겨레
n.news.naver.com/article/028/0002529930
가까운 곳 선택 지원?…서울 중학교 배정방식 25년만에 바뀌나
서울시교육청이 20여년 동안 유지돼온 중학교 신입생 배정 방식을 바꾸기 위한 검토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학생·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해주기 위해 학교군 내에서의 복수 지원을 허용해
n.news.naver.com
[첫 번째 의견]
저도 중학교를 무작위 추첨으로 갔는데 (집에서 5분거리라 좋았지만) 이렇게 오래된 방식이 이번에 바뀐다고 하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한겨레에서는 부동산이랑도 연관을 시키던데..한국에서 입시란 참으로 복합적이군요!
[두 번째 의견]
오래된 정책을 현시대에 맞추어 바꾸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과반 이상 현행 방식을 개정하는 것을 원한다면 개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또한 학생들의 선호 학급을 고려하는 것 역시 바람직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한계도 많이 보입니다. 선지원을 고려하게 된다면 학생들이 오히려 특정 학교로 쏠릴 것이 예상됩니다. 선택권이 부여된 만큼 위장전입 등의 문제도 발생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보강책을 가지고 개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의견]
학생과 학부모가 희망하는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니 낡은 배정 방식은 바꾸는 게 맞겠네요. 다만 [두 번째] 학우님께서 지적한 것처럼 특정 학교 쏠림 현상과 위장전입 문제를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겠습니다.
[내 의견]
앞선 학우분들이 말한 것처럼 과반수가 개정을 원한다면 검토하고 개정하는 방법이 좋을 듯 싶네요. 다만 여러 악용할 수 있는 사례가 벌써 보이니 이를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이 준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쏠림현상을 어떤 식으로 대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학교도 이제는 지속적인 발전과 투자로 학생을 모아야할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고 느껴지네요.
'시사 > 사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개학의 딜레마, 정상 등교 해야할까요? (0) | 2021.01.28 |
|---|---|
| 맹탕 청문회, 개선은 없는것일까? (0) | 2021.01.27 |
| 울산 선거 조작, 왜 진전이 없고 숨기려고만 하는가? (0) | 2021.01.25 |
| 트럼프 그 이후, IT기업들의 트럼프 제재 (0) | 2021.01.23 |
|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대책, 공짜노동 분류작업에서 해방 (0) | 2021.01.23 |